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일원에 자리한 금당계곡은 해발 1,173m의 금당산을 끼고 있어 금당계곡이라 불린다.
그 계곡의 길이가 장장 15km에 이르며 곳곳에 기암절벽과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.
특히 유포리에서 개수리에 이르는 구간이 금당계곡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.
계곡 안의 봉황대, 감당암 같은 바위들이 제각기 독특한 자태와 기묘함을 자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.
깍아지는 절벽과 우람한 바윗덩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한 물길로 더위를 말끔이 씻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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